브라질/여행/#5 상파울루 동물원, 파울리스타

브라질/여행/#5 상파울루 동물원, 파울리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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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금요일이자!!~

2021년 새해 날이 밝았습니다 :-)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그럼 5편 출발하겠습니다~~

 

오늘은 상파울루 도심에 위치한 제일 큰 동물원을

가기로 마음먹었는데요~~

메트로라는 지하철를 타고 

동물원으로 향했습니다.

 

 

동물원 앞에서 찍은 사진인데요ㅎ

 

정문 앞으로 가면 매표소가 있어요

거기서 구매를 하는데

어른 1인 기준 20 헤알(약 6400원)

이랍니다!

티켓을 구입하고 

지하철 통과할 때 보는 게이트

같은 곳에서 바코드를 찍으면 된답니당!

기분 탓인지 모르겠는데

동물원이 무슨 에버랜드 급으로

넓더라고요~~

옆에 보니 호수도 있고 호수에

각종 새들이 헤엄치고 있었습니다:)

가다 보니 

동물원 전체 위치도가 보였네요&

제일 먼저 보이는 코끼리 

코끼리가 무슨 

사바나에서 온 코끼리 마냥 

야생 코끼리의 느낌이 장난아니더라구요 :0

신기하면서 웃겼던 게

가다가

나무에 어떤 원숭이 종류의 동물이

있어서  찍었는데

탈출한 거 같기도 하고

방생하면서 키운 거 같기도 하고

암튼 

잘 둘러보다가 

01

나가기 전 함께 동물원에 왔던

친구들과  사진 한방 찍고 

나왔습니다 ㅎㅎㅎ

 

살짝 아쉬운 마음에

파울리스타 거리로 향했는데요

01

여기는 일주일에 한 번씩 

거리에 차가 못 들어오게 막은 다음

길거리 상인, 길거리 공연, 춤 등등

구경하면서 즐길 수 있는

공간이랍니다.

락카로 그림을 그리더니

바닥에다가

그린 그림 보고 

 

클래스를 실감할 수 있었답니다!!ㅎㅎ

이후

출출한 배를 채우러

일본식 덮밥을 먹을 수 있는 

장소에 가서 

밥을 먹었습니다><

 

 

이 장소가 기억이 안 나는데

 여러 번 먹었기 때문에 포스팅하면서 생각나면

적어드릴게요:)

 

그리고 한국에서 밖에 생산하지 않는 

음료(환타)처럼

브라질 만의 음료가 있답니다

바로 과라나 주스인데

아마존에서 나는 과라나라는 열매를 채취해서

생산한다고 합니다.

(남미에서 밖에 마실수 없으니깐 한번 가보신다면

마셔보세요:) 은근 중독성 있습니다 ㅎ 쩝~) 

 

 

 

다음편은 도심을 벗어나 시골로 가는 여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