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생수 유리병

편의점 생수 유리병

 

편의점을 둘러보면 흔하게 찾아볼수 있는

 

일회용 페트생수병

 

 

그런데!!

생수병들이 앞으로 유리병으로 교체된다구요??

 

정부는 택배와 음식배달로 플라스틱 쓰레기 폭증에 따라

플라스틱 폐기물 감축 대책을 냈습니다.

 

 

12월 24일 국정현안조정 점검회의를 통해 국무총리 주제로 발표하였는데요

 

*일회용 페트생수병이 유리병으로 대체*

 *일회용 플라스틱 컵에 보증금 시행*

 

입니다.

 

 

그럼 어떻게 변하다는거지??

 

 

1.

일회용 페트생수병이 환경보호을 위해 대체되는 유리병은

플라스틱 보다 무겁고

깨지기 쉬워

소비자 불편이 커진다는 점을 정부는 우려하고 있다.

 

 

그래서

환경부 관계자는 "마트에서 묶어 파는 생수를 당장 유리병으로

대체하기보다는 식당이나 편의점에서 판매되는 낱개 병부터

유리병으로 교체하려고 한다" 고 설명했습니다.

 

 

 

2.

 2022년 6월 부터 시행하려는 일회용 플라스틱 컵 보증금 방침은

예를 들어 카페에서 커피를 마실 때 음료를 플라스틱컵에 받아가면 500원을 더부가한뒤

컵을 반납하게 될 때 500원을 돌려주는 방식입니다.

 

 

&일회용 보증금을 얼마로 할지 업계와 협의해 내년중 발표할 계획이라네요..ㅠㅠ&

 

 

그리고

 

*환경부는 올해 5월 한국 플라스틱포장용기협회와

배달용기 무게를 20%줄이겠다고 협약을 체결했다.*

 

20%센트를 어떻게 줄이냐?

 

감자탕을 담는 플라스틱용기 종류의 두께는 1.2mm이다.

이를 1.0mm로 바꾸면 플라스틱 사용을 평균 20%를 줄일수 있다고 합니다.

 

또한

정부는 플라스틱 용품을 생산할 때는 반드시 일정 비율 이상

재생 플라스틱 사용할수있도록

의무사용제도를 도입한 뒤 2030년까지 플라스틱 제품 재생원료 사용률을

30%까지 높인다는 방침이다.

그래서 재생 플라스틱 사용을 늘리기 위해

플라스틱에 재생원료를 의무적으로 사용하도록 하는 제도를 내년에 도입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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